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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 몰락사

그 이름만으로 콘솔 유저와 RPG팬, 스퀘어의 팬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게임

지금은 스퀘어 에닉스라고 상호명이 바뀌었고, 바뀐 후에도 꽤 여러 시리즈가 출시 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성검전설입니다!! 빌어쳐먹을!!
그럼 일단 시리즈 역사를 한 번 살펴 봅시다.

1. 1991/6/28 성검전설 ~파이날 판타지 외전~ (GB)
2. 1993/8/6 성검전설 2 (SFC)
3. 1995/9/30 성검전설 3 (SFC)
4. 1999/7/15 성검전설 레젠드 오브 마나 (PS1)
5. 2003/8/29 신약 성검전설 (GBA)
6. 2006/3/2 성검전설 칠드런 오브 마나 (NDS)
7. 2006/12/21 성검전설 4 (PS2)
8. 2007/3/8 성검전설 히어로즈 오브 마나 (NDS)

스퀘어 에닉스치고는 꽤 우려먹질 않은 시리즈기도 합니다. 사실 2나 3는 DS나 GBA로 다시 나와도 손색이 없는 타이틀들이건만...
여튼 이번엔 시리즈 별로 한번 껍질을 까보도록 합시다.
성검전설 1 (GB)
판매량: 약 45만개
※ (일본 Wiki쪽 자료니까 그리 믿을만 하지 않습니다?)


파이날 판타지로 새끼를 쳐보자 하던 스퀘어의 노력의 시초격 존재로, 그렇게 어어어엄청난
히트는 치지 못했지만 성검전설의 시초격 존재로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파판의 새끼치기 작품답게 케알, 파이어 등 파판에서 나오는 마법에 초코보에 비공정도
등장하죠. 그렇게 크게 논할만한 것이 없는 게임인데, 이미 액션 RPG에는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SFC)
가 있었기 때문에 액션 RPG의 시초격이라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후에 GBA로 신약 성검전설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되어 발매가 됐습니다.
성검전설 2 (SFC)
판매량: 약 50만개

현재는 일본쪽에서 Wii용 버추얼 콘솔로 부활해서 삼삼한 재미를 보고 있다고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성검전설"이라는 타이틀을 사람들의 뇌속에 쑤셔박은 무시무시한 게임으로,
저 시절에는 애들 사이에서 성검전설이라고 하면 보통 2를 이야기 했습니다.
게임보이 보급량이 애들 사이에서야 그리 좋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해봐도 상당히 액션 RPG의 베이직스러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3명의 캐릭터를
3인용까지 지원해서 모두 따로따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여러명의 캐릭터가 한 화면에서
난리법석을 피워도 계단현상 조차 없는 건 지금도 신기하긴 합니다.
(요즘 게임은 몹 몇마리만 나와도 계단현상이 생기는데, 찌밤.)

스토리는 왕도적 스토리로, 주인공 랜디가 우연히 성검을 찾아서 마나의 고갈과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서 동료인 프림과 포포이를 만나 빡씬 모험을 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시스템이 상당히 획기적이었는데, 마법과 무기에 레벨이 존재해서 필살기도 무기와 함께 진화,
마법도 레벨이 오르다 보면 연출이 바뀌는 등, 1993년 작품이라고 보기 힘든 연출들과
시스템들로 중무장을 한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획기적으로 편리했던 링 커맨드 시스템,
원하는 무기를 사용해서 캐릭터 별로 무기를 자유롭게 장비하고 교환하는 장비적 자유도,
조작하지 않는 CPU가 담당하는 동료 캐릭터의 AI를 설정해주는 것 등, 유저의 편의와
자유도를 생각한 시스템도 있었습니다.

1에서 비공정이 나온 것과는 대조적으로, 시리즈 전통이 된 백룡 후라미가 처음 등장하는데,
후라미를 타고서 월드를 이동하던 감동은 그 당시의 유저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출과 조작감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약간의 버그와 적들의 가끔 존재하는 사기적 능력과 공격으로
유저들의 원성도 들었습니다. 특히 보스전 끝나고 아무 전개가 안 되던 버그는...-.-
성검전설 3 (SFC)
판매량: 80만개

판매량이 알려주지만, 굉장한 작품이었습니다. 2에서 더욱 발전시킨 시스템에
군더더기 없는 추가 요소와 액션, 새로 도입 된 필살기 시스템 등,
전작과 차별화를 두면서 엄청난 개량을 거친 작품입니다.

액션은 더 강화되어 전작에서 몸이 번쩍이는 것으로 표현이 되던 딜레이가
자체 모션으로 표시가 되어 더 보기가 쉬워졌고, 필살기가 버튼 차지 방식에서
변경 된 점도 크게 달라진 점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1명이 아닌 6명 중 1명을 메인으로 삼고, 2명을 선택해서
파티를 만드는 시스템이었는데, 어떤 주인공을 선택하던 자유였던 관계로,
스토리적으로는 자유도를 높였지만, 주인공이 늘어남과 동시에 주인공의
특성에 맞는 장비만을 장비하게 되어 조금은 제약이 동시에 생긴 시스템으로 변경됐습니다.

캐릭터간에 상관 관계가 있었고, 액션 RPG에서 드물게 "전직"시스템이 존재하여
무려 3차 직업까지 존재했고, 직업에 따라서 엄청난 연출의 필살기가 준비되어 있었죠.

물론 95년 스퀘어 풍년(...)의 해답게 스퀘어는 이 작품에서 그래픽 면에서도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거대 신수와의 전투와 후라미 연출 등은 2에 이어서 유저들의 혼을
뽑아 두드려 스퀘어 신봉자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2에서 있던 시스템들과는 상당히 차별화를 뒀지만 더 강력해진 연출과 스토리등으로
유저를 즐겁게 했던 작품입니다. 단, 2와는 달리 주인공이 성검의 용자지만 성검을 직접
사용하지는 않고, 상징적인 아티팩트적 존재로 극후반에 등장합니다.
성검전설 레젠드 오브 마나 (PS1)
판매량: 82만장

혹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성검전설이 삐딱선을 타기 시작했다는 소릴 듣기 시작한 작품으로,
PS1으로 등장해 그나마 팔리긴 했지만 푹 빠져버린 팬과 거부감을 일으키는 2가지 계층으로
성검전설 팬을 양분화 해버린 무시무시한 작품입니다.

※ 한국에서는 일명 "성검전설4"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지만 공식적으로 4가 몇년 전에 등장했기에
더 이상 그 명칭은 힘들 것 같습니다.

문제는 완전히 아스트랄로 넘어간 동화적 스토리인데, 역시 디렉터의 변화가 가장 큰 몫을 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즐긴 작품이지만, 도를 넘어선 아스트랄 스토리는
유저로 하여금 정말 "이 게임이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고 난 누구고 여긴 어딘가"라는
소릴 하게 만듭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성검전설 월드에 주인공을 던져 놓은 듯한 자유도 높은 시스템을 지니고 있으며,
2에서 그랬듯이 주인공은 어떤 장비건 입맛대로 장비할 수 있고, 전투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편인데,
3에서 꽤 적절하게 개량을 이뤘다는 느낌입니다.배틀 시스템은 기본적으로는 3에서,
필살기 시스템은 완전히 새로 만들어져 어빌리티를 익히고, 어빌리티를 장비하고 전투하면서
필살기를 익힌다는 획기적 시스템을 보여줬습니다.

일자 진행 스토리가 아니라 주인공이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아티팩트를 이용해서 랜드를 생성,
랜드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퀘스트가 발생해서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입니다.
동료의 수가 굉장히 많고, 이벤트를 거치다 보면 원할 때 원하는 동료를 동료로 삼아서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성검전설 시리즈보다는 상당히 자유도를 높여 유저가 최대한 게임 내의 세계를
즐기게 만드려는 요소가 강했습니다. 아이템 재료를 얻어서 주인공의 집의 공방에서 무기, 방어구를
제조 혹은 강화를 하거나, 새끼 몬스터를 잡아다가 키워서 데리고 다니거나 과수원에서
과일을 재배하는 등, 게임 외에도 파고들기 요소가 꽤 깊은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동화적이고 따뜻한 분위기, 음악은 상당히 수준이 높은데, 특히 주제곡은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허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작품을 기점으로 성검전설은 확실하게 "삐딱선"을 타기 시작합니다.
신약 성검전설 (GBA)
판매량: 약 27만개

1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원판 1에 있던 파이날 판타지의 때를 밀어버려 성검전설의 색을
제대로 다시 입혀서 나온 작품입니다. 허나 GBA로 나왔으나 슈퍼 패미컴으로 나왔던
2, 3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 작품입니다.

레젠드 오브 마나와 같은 일러스트레이터 津田幸治씨가 캐릭터 디자인등을 담당해
레젠드 오브 마나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을 줍니다. 단, 어디까지나 1의 리메이크인 관계로
스토리나 기본적 구성은 1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역시 그렇게 대단하게 논할 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GB용 1이 싫으신 분은
이걸로 1을 대신 느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허나 레젠드 오브 마나에서 시작된 성검전설
삐딱 노선은 이 작품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성검전설 ~칠드런 오브 마나~ (DS)
판매량: ...

디자이너 이토 료마의 저주를 받기 시작하며 성검전설 삐딱 노선의 극을 달리기 시작한 작품으로,
대체 왜 DS로 나왔는지 궁금한 시스템과, 지루하다 못해 짜증만 돋구는 던젼 구성과 단순하다 못해
식상한 전투 시스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로 유저들의 외면과 원성을 모두 받은 작품입니다.

항간에는 "제작비를 전부 오프닝 무비에만 쳐부었냐" "디렉터가 돌았냐" "성검전설을 돌려달라"라고
호소하는 서울시 봉천동에 거주하는 J모씨의 울부짖음이 들려오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야심차게 성검전설을 다시 살려보겠답시고 월드 오브 마나라는 로고와 함께 프로젝트 아닌 프로젝트로
시작 된 본격 성검 쓰레기化는 이 작품이 신호탄이 되었다고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성검전설 4 (PS2)
판매량: ...약 70만개

진정한 쿠소의 극을 보여준 성검으로, 발매 전부터 액션 RPG가 아닌 어드벤쳐 게임으로
장르를 변경한다는 소리를 입에 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진짜 어드벤쳐 게임으로 제작.
결국 어드벤쳐도, 액션 RPG도 아닌 어중간함의 극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혹자는 해 볼 가치가 없는 쓰레기다!!! 라고 외치는 분도 계시니 할 말 다했죠.
그래도 70만개가 팔린 걸 보면 스퀘어 에닉스의 낚시 내공은 이제 강태공의 레벨로 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사실 시스템은 꽤 도전적으로, 3D로 상당히 넓은 맵을 구현한 뒤, 적재적소에 몬스터와
정령등을 배치, 유저는 정령을 이용해 몬스터들을 기습해서 패닉 상태에 빠뜨린다던지 하는
것들이 가능합니다.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특출났다고나 할까요.

그런 반면, 적들은 평이하고 아무 특색도 없는데다, 정령을 이용한 공격은 특정 정령이 짱먹는
단순 쌈빡한 전투 시스템에, 발매전 공개 됐던 주인공의 무기가 3가지로 변형 된다는 사실은
아무 메리트로도 작용하질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시스템은 특출나게 구현해 놓고서
조작감은 애들 장난 수준이었으니까요.

스토리도 좀 어이가 없는데, 월드 오브 마나 프로젝트로 시작 된 성검 쓰레기화의 극을 달려,
아무 개연성 없고 뜬금없는 스토리로 과거 성검 시리즈와 비교가 되어도 한참 비교가 되는
꼴을 보여줍니다. 마나의 여신의 탄생과 초대 성검의 용자 스토리라는 스토리로,

시리즈 쪽에서 직접적 개연성이 있는 것은 칠드런 오브 마나 뿐으로, 칠드런 오브 마나에서
10년 전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또, 모든 성검전설의 시작이 되는 이야기라고 했으니 1,2,3
모두 합쳐 이 이야기가 시작에 해당한다는 설정을 잡아두려고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엔딩 스탭롤 이후에 See you next game 이라는 문구가 떴지만, 다시 이런 식으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See가 Fuck으로 바뀔지도요.
성검전설 히어로즈 오브 마나 (DS)
판매량: ...
성검전설 3에서 새끼를 쳐서 19년전 이야기를 을궈낸 작품입니다.
시스템은 파판12 레버넌트 윙과 비슷하고, 역시 DS 징크스와 이토 료마의 저주를
한몸에 받은데다 적응에 조차 실패한 팬들에게서 외면을 받아
처절하게 묻힌 작품입니다.

성검전설 시리즈가 제발 알차게 예전 모습을 살리며 부활하길 바랍니다-.-
더불어 제가 제일 재밌게 즐긴 건 역시 2, 3, 레젠드 오브 마나까지네요.



어휴 다쓰고 보니 언제나 그렇지만 뻘글 정도 심한듯.
닉을 뻘타로로 바꿀까.

by 죠타로 | 2009/02/08 22:26 | GAME館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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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용길 at 2009/02/08 22:34
성검3는 복사팩사서 했었죠.
1차전직 이후로 세이브가 안되서 주말에 열심히 달리다 부모님한테 맞은 기억이....

성검4는 롤플레잉에 하복엔진썼다고 자랑질을 하더니...
첫번째 보스 클리어하고 디스크를 집어 던졌습니다.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3
4는 컵받침이 제격입니다!!
Commented by vyse at 2009/02/08 22:42
정말 안타까운 시리즈죠..
sfc로 나온 2,3는 정말 명작 반열에 들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었지만,,,,,
어째 그 이 후로는 정말 같은 제작사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ㅠㅠ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3
디렉터가 바뀐 것과 스퀘어의 노선 자체가 삐딱선이 됐죠-.-
Commented by 클라 at 2009/02/08 22:57
확실히 2,3는 희대의 명작. 레젠드 오브 마나는 그런대로 즐긴만했지요.
나머지는 안해봤으나 평들이 대부분 안 좋더군요. 4는 왠지 모르게 2와 비슷한 표지에 낚인 사람이 70만명중 괘 될것같기도 하네요.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4
전 이상하게 레젠드 오브 마나가 질리도록 재밌더라고요.
자유도 높은 걸 좋아해서 그런가...
예. 표지 낚시는 정말 강력했습니다.
Commented by Zori at 2009/02/08 23:39
SFC용 성검전설3은 소프트 하나만 가지고도 같은 스토리를 몇 번이고 다시 즐길 수 있었습니다만, 나머지 작품들은 그 판매량은 비슷비슷한 수준이지만 후대 작품으로 갈수록 소프트 이름만 팔아먹는 기분이 들어서 씁쓸하네요. 이젠 그 이름에 설레이는 시절도 다 지나가고 있는가봅니다.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4
-_-)y-~ 이젠 스퀘어라는 3글자에 코웃음만 치게되요
Commented by ckatto at 2009/02/09 00:11
전 2만 했지만 4-5번은 깼었네요.

...4로 70만을 낚은걸 보면 강태공을 제자로 삼아도 될것 같네요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4
헐헐헐. 스태공이라 명명하겠습니다.
Commented by 풍신 at 2009/02/09 00:14
2, 3, 레전드 오브 마나까지는 정보가 많아서 기대도 하고 했었는데, 그 후엔 성검 전설에 대한 정보를 거의 못 들을 정도로 잊혀진 타이틀이란 느낌입니다. 요즘 스퀘어는 매너리즘이랄까...파이널 판타지1을 만들때 같은 상황이 와야 제 정신을 차릴까요?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5
아마 그런 상황이 재수없으면 안 올겁니다. 에닉스랑 합병하고 게임만 맹그는 회사가 안 되었으니깐요.
Commented by 고기왕 at 2009/02/09 01:03
4가 70만이나 팔린것에 정신이 어벙벙해지네...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5
벙벙
Commented by 듀얼콜렉터 at 2009/02/09 02:37
2는 정말 진이 빠지게 했는데 3은 북미에 안 나와서 못 해봤습니다. 1도 미국에 나왔건만 왜 걸작인 3은 못 나왔는지 쩝 -_-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5
어이쿠 저런-_-;;요즘 아마존에서 싸던데염...(...)
Commented by 無上之道 at 2009/02/09 09:23
근래의 스퀘어는 외적요소에 스탯을 너무 몰빵하다보니 진작 중요한 시스템 밸런스는 물말아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나타나는 게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5
자꾸 스토리에 마음 어쩌구 지껄이면 뻘짓을 하고있죠!
Commented by 엘프데몬 at 2009/02/09 11:17
2, 3의 감동을 한번에 물말아드신 레전드 오브 마나 및 그 이후 시리즈-_-;;;;저한테는 히미코전같은 게임으로 변했네요(오프닝낚시....)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26
헐헐...DS로 나온 2작품은 정말 최악이었죠?
Commented by 떠돌 at 2009/02/09 11:32
후....3 이후로 막장 버로우 확정이군요..... 그래도 액션 RPG의 한 획을 그은 명실상부한 타이틀인데 말이죠...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1:34
무서운 건 4 스탭롤에 See you next game이라고 써있었다는게...
Commented by 시무언 at 2009/02/09 11:43
자꾸 이런 모습을 보여주니 기어즈 오브 워같이 총질해대는 게임이야말로 진정한 게임의 표본으로 생각되더군요. 스토리는 둘째치고 일단 게임 자체가 재밌는.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4:11
근데 2는 1이랑 너무 변한게 없...뭐 재미는 있으니까요.
Commented by sizzleyou at 2009/02/09 12:40
전 지금도 3하고 있습죠(리스 듀란 안젤라팟으로)

2,3 둘다 명작이지만 전체적인 포스랄까 감동이랄까 이런 면에서는 2가 더 좋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2에선 모든 것이 랜디와 그의 성검에 집약되면서 감동이 극대화되죠.
마지막 플래미전에서 푸린과 포포이가 마나의 기운을 성검에 불어넣으면서 완성되는 마나소드
그리고 노차지평타 999의 감동은 아직도 못잊습니다.

2는 일류 레스토랑의 쉐프추천메뉴고 3는 vips 샐러드바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4:11
그게 후라미가 아니라 신수 아녔나요?;;
Commented by 마이즈 at 2009/02/09 13:30
저도 3 이후로는.. ㅠ.ㅠ...
아 정말 옛날엔 명작이었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14:11
죽었죠-.-
Commented by 서른즈음에 at 2009/02/09 17:59
중학교 때, 친구집에 가서 봤던 성검전설2가 기억에 남네요.
그땐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Commented by 죠타로 at 2009/02/09 20:54
정말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Michelle at 2009/02/10 16:33
신약성검전설 하나밖에 못해봤는데... 그 후로 성검전설은 봉인했습니다...
Commented by 젠장 at 2009/05/26 01:29
성검전설4..... 시작한지 20분만에 전원스위치를 누르며.. 이따위걸 돈주고 샀는가.. 라는 진지한 고심을 했었던....
젠장...
Commented by 몰카속주인공 at 2009/08/30 10:35
성검전설 2 친구랑 같이 2틀만에 공략 했던게임 ㅠㅜ 비행선돌리도!!! 슈퍼페미컴 다시 사고싶다...
성검전설 레전드오브 마나 ... 저만 가장 재밌었던 게임인가요;;; 드래곤을 펫으로 얻었는데... 버그였는지
아님 제가 뭔짓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대화 몇번 하더니 저의 경험치를 나눠먹기시작 엄청난 노가다
를 걸치며 저보다 더한 괴물로 나중에는 ㅎㄷㄷㄷ 단 지가 공격하고싶을때만 함;;;; 어디받을때없나요?
Commented by 흙흙 at 2009/10/26 09:35
성검3를 하다가 인생 전체를 게임으로 송두리째 날렸는데 이렇게 몰락하다니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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