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5일
정신과 시간의 방이 필요하다!!
답이 안나오는 이야기
# 공략의 시간과 퀄리티, 과연 비례하는가?
가끔 작업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내가 이렇게 세세하게 맵 그리고 공략쓰고 X랄 해봤자 보는 사람들은 다 똑같이 느낄텐데..."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좋은 예로, 아무리 시간과 공을 쳐들여서 GOOD한 퀄리티를 이뤄내도 유저들은 빨리 나오는 게시판 공략이나 동인 수준의 공략을 선호합니다. 한글화가 되지 않은 비정발이나 비한글화 정발 타이틀의 경우는 조금 틀리지만, 보통 유저들은 진행하다가 막히면 게시판을 찾아 보거나 질문등으로 잠깐 막히는 것을 뚫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물론, 시대가 인터넷이란 괴물의 등장으로 저런 구도로 옮겨가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니 별 수 없겠지만, 공략 원고를 만들면서 항상 고민을 합니다. "아, ㅅㅂ. 이거 성에 차게 만들라면 또 유저들은 엔딩보고 게임 중고로 되팔때쯤 나오겠군아."라는 생각이. 물론, 현재 제가 속해있는 곳은 유저에게 주문을 받으면 바로 만들어서 배송하는 시스템과 PDF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양쪽 방식을 택하고 있어, 공략이 끝난 후 업데이트만 바로 이루어지면 유저들에게 무리 없이 즉시 다가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시간이란 녀석하고 사투를 벌이다가 결과적으로 "괜찮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면 즉시 다가갈 수 있는 방식이어도 유저의 플레이 속도는 따라잡을 수가 없게 됩니다. 반면, 퀄리티에 셋째 손가락을 세우고 속도만을 고집해서 후딱후딱 만들어 낸다면 일주일에 2개 공략도 무리가 아니지만(RPG를 예로 맵도 안넣고 대사 번역도 안 한다면!)...언제나 "돈 받고 산 유저들을 실망시킬 수 없기에" 퀄리티를 어떻게든 고집하게 됩니다.
비례하는가? 라고 제목에 썼지만, 공략 작업의 시간과 퀄리티는 비례합니다. 확실히 비례하죠. 시간이 많이 들어갈 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쑤셔 넣을 수 있고, 더 세세한 작업과 뒷처리, 마무리, 마감 작업이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저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집에 정신과 시간의 방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으으윽...작업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타이틀은 쏟아져 나오고.
누가 옥션에 정신과 시간의 방 하나 올려주세요!!
# 공략의 시간과 퀄리티, 과연 비례하는가?
가끔 작업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내가 이렇게 세세하게 맵 그리고 공략쓰고 X랄 해봤자 보는 사람들은 다 똑같이 느낄텐데..."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좋은 예로, 아무리 시간과 공을 쳐들여서 GOOD한 퀄리티를 이뤄내도 유저들은 빨리 나오는 게시판 공략이나 동인 수준의 공략을 선호합니다. 한글화가 되지 않은 비정발이나 비한글화 정발 타이틀의 경우는 조금 틀리지만, 보통 유저들은 진행하다가 막히면 게시판을 찾아 보거나 질문등으로 잠깐 막히는 것을 뚫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물론, 시대가 인터넷이란 괴물의 등장으로 저런 구도로 옮겨가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니 별 수 없겠지만, 공략 원고를 만들면서 항상 고민을 합니다. "아, ㅅㅂ. 이거 성에 차게 만들라면 또 유저들은 엔딩보고 게임 중고로 되팔때쯤 나오겠군아."라는 생각이. 물론, 현재 제가 속해있는 곳은 유저에게 주문을 받으면 바로 만들어서 배송하는 시스템과 PDF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양쪽 방식을 택하고 있어, 공략이 끝난 후 업데이트만 바로 이루어지면 유저들에게 무리 없이 즉시 다가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시간이란 녀석하고 사투를 벌이다가 결과적으로 "괜찮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면 즉시 다가갈 수 있는 방식이어도 유저의 플레이 속도는 따라잡을 수가 없게 됩니다. 반면, 퀄리티에 셋째 손가락을 세우고 속도만을 고집해서 후딱후딱 만들어 낸다면 일주일에 2개 공략도 무리가 아니지만(RPG를 예로 맵도 안넣고 대사 번역도 안 한다면!)...언제나 "돈 받고 산 유저들을 실망시킬 수 없기에" 퀄리티를 어떻게든 고집하게 됩니다.
비례하는가? 라고 제목에 썼지만, 공략 작업의 시간과 퀄리티는 비례합니다. 확실히 비례하죠. 시간이 많이 들어갈 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쑤셔 넣을 수 있고, 더 세세한 작업과 뒷처리, 마무리, 마감 작업이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저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으으윽...작업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타이틀은 쏟아져 나오고.
누가 옥션에 정신과 시간의 방 하나 올려주세요!!
# by | 2008/11/25 17:55 | GAME館 | 트랙백(1)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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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서두 - 게임 리뷰를 위해 필요한 시간은?
정신과 시간의 방이 필요하다 - 죠타로님 댁에서 발췌 글을 시작하며 죠타로 님이 쓰신글과는 논점이나 주제가 다소 다릅니다. 이 글은 공략이 아닌 리뷰, 또는 체험기에 대한 것이며 트랙백을 건 이유로는 게임과 시간이라는 공통된 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임을 미리 밝히며 글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글의 특성상 글은 ~다 체로 쓰겠습니다.) - 서두 - 리뷰어의 입장에서 봤을 때, 독자(그게 자의든 타의든 간에)들은 한가지 큰 매너리즘에......more